"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리뷰는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평하면, "안드로이드를 시작하고자하는 개발자는 무조건 이 책을 보면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책이 두껍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보고 나서는 두꺼울만하다, 더 두꺼워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일단, 저는 안드로이드 초창기에 접하게 되었고, 몇 년정도는 개발을 했지만 안드로이드 5.0 버전 이후에는 공부를 안하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일단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에게는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가 쉽지 않은 개발환경 설정부터 프로젝트 생성, SDK 설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예제도 제공해주고 있고 무료 강의도 제공해주고 있기에 혼자서도 충분히 안드로이드 기초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앞 부분에 구글 스토어에 올리는 방법 등도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 부분은 뒷 부분으로 넘겨도 되지 않았을 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드로이드의 기본 구성요소 (4개의 컴포넌트)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일반적으로 단순히 UI 등만 개발하면서 기초적인 부분을 끝내도 되는 부분이지만, 제트팩, firebase, fcm,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부분들에 설명해주고 있다.
최대한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예제를 접하게 해주고 싶었던 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때문에 코틀린 언어에 대한 설명도 3개의 챕터에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향후에는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compose UI와 MVVM 패턴등으로 만들어진 책을 출판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sqlite도 좋지만, room 등 약간 초급 버전이 아닌 활용할 수 있는 예제 등도 추가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쪽 부분에 android.os.NetworkOnMainThreadException 등에 대한 설명도 있었으면 좋았을 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안드로이드를 공부하고 자 한다면, 무조건 이 책을 추천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기초의 1부터 10까지 전부 다 포함하고 있기에, 안드로이드 처음 접하는 책으로는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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